•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6.8℃
  • 맑음서울 2.3℃
  • 맑음충주 -0.4℃
  • 맑음서산 1.8℃
  • 맑음청주 1.2℃
  • 맑음대전 1.8℃
  • 맑음추풍령 0.3℃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5.9℃
  • 맑음광주 1.2℃
  • 맑음부산 7.5℃
  • 맑음고창 1.9℃
  • 맑음홍성(예) 2.2℃
  • 맑음제주 7.9℃
  • 맑음고산 7.3℃
  • 맑음강화 0.5℃
  • 맑음제천 -1.1℃
  • 맑음보은 -0.1℃
  • 맑음천안 0.0℃
  • 맑음보령 2.9℃
  • 맑음부여 -0.7℃
  • 맑음금산 -0.4℃
  • 맑음강진군 4.2℃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6.28 14:53:04
  • 최종수정2023.06.28 14:53:04
한끼 식사 비용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

전체적인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제천지역 외식 물가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소비자들을 위축시키고 있다.

특히 여름철 대표 음식인 삼계탕과 냉면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며 메뉴에 대한 고민을 높인다.

최근 제천시 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첫째 주 제천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3천800원으로 지난해 동월(1만2천200원) 대비 13.1% 올랐다.

직접 방문하는 경우보다 배달 주문하는 경우에는 이보다 높아 한 음식점은 1인분에 1만7천~2만2천 원까지 내야 하는 상황이다. 일부 삼계탕 전문음식점의 경우 부재료의 종류에 따라 한 그릇에 2만 원대 가격이 형성되기도 했다.

날씨가 더울수록 손님이 몰리는 여름철 대표 메뉴 냉면 가격도 심상치 않다. 지난달 제천시 음식점의 냉면 평균 가격은 7천400원으로 집계됐으나 대다수 냉면 전문점에서는 8천~9천 원을 받고 있다. 심지어 평양냉면 등의 이름으로 1만 원을 받는 업소도 있다.

이처럼 삼계탕과 냉면 등의 소비자 가격이 큰 폭으로 뛴 이유로 재룟값 상승이 꼽힌다.

이런 먹거리 가격 상승은 누적된 원가 부담과 인건비 상승이 이어진 데 기인한다. 최근 기상악화로 농산물의 가격도 불안정해지면서 이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 음식점 업주는 "최근 1~2년 사이 음식 재료 구입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게는 2배 이상 올랐다"며 "인건비를 줄이는 등 가격선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삼계탕전문점을 찾은 한 소비자는 "삼계탕은 여름철 기력이 달릴 때 찾는 대표 음식인데 비용이 점차 부담스러워 진다"며 "물가가 오르며 동료들끼리 점심 한끼 사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 김유나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