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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사진>천일염의 반전…다시 하얀 황금이 되다

  • 웹출고시간2023.06.14 17:21:35
  • 최종수정2023.06.14 17:21:35
[충북일보] 국내 천일염의 주요 생산지인 신안군 승리염전에서 한 염부가 결정지에서 만들어진 소금을 거둬 들이고 있다. 올해 봄, 잦은 비로 천일염 생산량이 줄고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이 맞물리면서 오염수 방류이전에 생산된 소금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급증해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국내 천일염 산업은 서남해의 오염물질 증가,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미세플라스틱 등으로 안전성 논란이 있고 염전부지가 태양광발전소로 급속히 전환 되면서 점차 생산량이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천일염은 식용보다 산업용에 더 많이 사용된다.

/ 이종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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