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7.8℃
  • 맑음서울 13.7℃
  • 맑음충주 12.3℃
  • 맑음서산 12.8℃
  • 맑음청주 13.6℃
  • 맑음대전 14.4℃
  • 맑음추풍령 8.6℃
  • 맑음대구 10.0℃
  • 맑음울산 11.3℃
  • 맑음광주 12.7℃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10.8℃
  • 박무홍성(예) 9.6℃
  • 맑음제주 14.4℃
  • 맑음고산 14.3℃
  • 맑음강화 10.5℃
  • 맑음제천 8.5℃
  • 맑음보은 11.9℃
  • 맑음천안 10.7℃
  • 맑음보령 10.2℃
  • 맑음부여 10.0℃
  • 맑음금산 8.5℃
  • 맑음강진군 9.9℃
  • 맑음경주시 11.4℃
  • 맑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민기자>충주 호암지 제방 보수공사 지연으로 시민들 불편

  • 웹출고시간2023.08.16 11:12:45
  • 최종수정2023.08.16 11:12:45
충주의 대표적인 도심공원인 호암저수지가 제방 보수공사 지연으로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1924년 축조된 호암저수지는 호암동, 달천동, 문화동 일대 194㏊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해온 농경수리시설이다.

이곳은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산책과 운동을 하고 있다.

우거진 숲길과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들이 장관을 이루는 호암지 산책로 곳곳에서는 버스킹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 산책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그러나 호암지 제방이 노후화해 안전도 D등급 판정을 받으면서 호암지를 관리하는 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제방 보수공사를 벌이고 있다.

당초 이 공사는 1년 정도 걸릴 예정이었지만 토지보상이 늦어지면서 올해 말이나 끝날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 측이 제방 보수공사를 위해 가물막이를 설치하면서 저수량도 크게 줄어 저수지 사면이 드러나 을씨년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또 산책로 일부 구간을 통제하면서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호암지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던 시민들은 다른 장소를 찾아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로 인해 호암지 인근에서 장사를 해온 상인들은 영업 부진으로 울상을 짓고 있다.

시민 박모(67·충주시 용산동) 씨는 "수년동안 거의 매일 호암지를 찾아 산책에 나섰지만 지금은 공사로 어수선하다 보니 발길이 뜸하게 됐다"며 "안전을 위해 제방 보수공사를 진행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도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희선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을성 신임 충북우수중소기업협회장 취임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