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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5 17:40:55
  • 최종수정2023.04.25 17:40:55
[충북일보] 상습도박 혐의로 약식기소된 법주사 승려들이 법원에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청주지법 등에 따르면 도박 혐의로 약식 기소된 법주사 승려 7명 중 6명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도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첫 재판 일정은 6월 22일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 승려 7명을 벌금형으로 약식기소 처분했다.

승려들의 도박을 방조하고 해외원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법주사 주지스님에 대해선 시한부 기소 중지 처분을 내렸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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