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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우리 마을에 예술가가 산다' 참가자 모집

교동민화마을과 한국차문화박물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3.04.25 13:20:11
  • 최종수정2023.04.25 13:20:11

(재)제천문화재단이 오는 5월 운영하는 '우리 마을에 예술가가 산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 제천시
[충북일보] (재)제천문화재단이 오는 5월 '2022 로컬아트원정대' 후속으로 '우리 마을에 예술가가 산다'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오는 5월 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무리된 로컬아트원정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오는 5월 13일, 20일, 21일 3주간 매주 토요일 교동민화마을과 한국차문화박물관 일원에서 지역 예술가와 함께 복주머니 만들기, 목판 채색 공예, 박물관 투어와 보이차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5월 4일까지 재단 홈페이지(jccf.or.kr)에서 신청하거나 문화사업팀(645-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많은 시민의 관심이 커질수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의적으로 개발해 시민들에게 보답할 것"이라며 "재단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시즌1 '로컬아트 원정대'는 약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고 오탁번 시인과 함께 원서문학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문학에 문화를 접목하는 등 새로운 예술을 선사에 노력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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