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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김일호 교수, 2023년 대한금속·재료학회 학회 학회상 수상

화합물 반도체와 금속 간 화합물 열전소재 연구개발 공로 인정

  • 웹출고시간2023.04.27 14:08:05
  • 최종수정2023.04.27 14:08:41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에너지소재공학전공 김일호 교수가 2023년 대한금속·재료학회가 수여하는 학회상인 논문상 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금속·재료학회는 1946년 설립 후 30개 세부 기술별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MMI, EML, KJMM 3종의 SCI급 등재 저널을 발간하는 국내 최대의 사단법인이다.

김 교수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합성공정을 적용한 화합물 반도체와 금속 간 화합물 열전소재 연구개발과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돼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금속·재료학회 총회에서 상장을 받았다.

그는 2007년 국제열전학회(ICT2007) 편집위원장과 2019년 국제열전학회(ICT2019)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국내외 열전기술의 성과 공유와 확산에 이바지했고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친환경 에너지 부품소재 지역혁신센터 센터장과 교육부 열-전기 핵심연구지원센터 총괄책임자로서 에너지 부품소재 관련 특화 장비의 공동 활용을 통해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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