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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지방세 징수 우수기관 선정…포상금 200만 원 확보

지방세수 확충 공로로 이명준 주무관 도지사 표창

  • 웹출고시간2023.04.27 14:39:13
  • 최종수정2023.04.27 14:39:13
[충북일보] 괴산군은 충북도의 '2022년 지방세 징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장과 포상금 200만 원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도는 매년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 체납액 최소화 실적을 5개 지표 12개 항목으로 평가, 우수 시·군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준다.

군은 5개 지표 평가에서 체납액 징수실적 3위를 기록하며 높은 징수실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군은 지방세 징수실적 제고와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납부기한 홍보,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 운영, 고액체납자 특별관리제를 시행했다.

고질·상습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위해 부동산 공매, 번호판 영치, 부동산관 채권 압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세무조사 목표액 달성률 1위를 달성하는 등 지방세수 확충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명준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력한 징수 활동으로 공평 과세를 구현해 건실한 재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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