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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1 15:09:58
  • 최종수정2023.02.21 15:09:58

청주시 관계자가 한 등산로에 설치된 체육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 등산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다음달 5일까지 청주 우암산과 상당산성, 낙가산을 비롯한 7개소에서 목계단, 목재 난간, 보행 매트와 체육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산림관리과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직원 7명을 2개조로 편성해 이뤄진다.

시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 즉시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구간은 설계에 반영해 상반기 중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날씨가 풀리면서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늘고 있다"며 "일제점검에 따른 신속 조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등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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