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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수도 원격검침 기반 위기알림서비스 확대 시행

  • 웹출고시간2023.02.21 15:06:42
  • 최종수정2023.02.21 15:06:42
[충북일보]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상수도 원격검침 기반 위기알림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위기알림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수돗물 사용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한 뒤 사용량이 급증하거나 급감되는 곳을 위기 상황으로 판단해 담당자에게 알리는 서비스다.

시는 오는 2월까지 청주 각 읍·면·동의 협조를 받아 서비스 대상 200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 대상지에 오는 6월까지 무선원격검침시스템 구축하고 서비스를 7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강호경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위기알림 서비스를 통해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오창읍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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