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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단성면, 산불 예방 농업부산물 파쇄지원
화재와 사고예방 위해 고령·여성 농업인들 지원
- 웹출고시간2022.04.12 13:13:34
- 최종수정2022.04.12 13:13:34
단성면 관계자들이 영농철을 맞아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부산물을 처리해주고 있다.
ⓒ 단양군최근 농업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단성면은 영농철을 맞아 농업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조사해 최근 이틀간 5농가, 약 1.5㏊의 농지에서 나온 농업부산물을 처리했다.
파쇄기는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지소에서 지원을 받았다.
면은 지속적으로 조사를 실시해 70세 이상의 고령, 여성 농업인들의 수요가 있으면 즉시 농업부산물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 "봄철 산불 원인은 농업부산물 소각에 의한 것이 대다수인 만큼 산림 인접지 내에서 농업부산물의 불법소각을 자제해 달라"며 "필요한 경우 농업부산물 파쇄 요청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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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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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호천을 이루는 세지류 발원지 진천두타산, 청주덕현, 세종전의를 고향으로 설정함으로 부담없이 다가서개 한후 셋이 모여 하나가 됨이 좋으므로 합심을 강조한 후 근원을 찾아 나아가며 향토의 고전을 찾아내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일제시대 미호천으로 변경된 강의 본래의 이름인 동진강으로 돌아갈 것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작가의 혜안에 놀라우며 미호천의 역사와 지리적위치를 다시금 일깨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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