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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신청

노인복지서비스 및 여성, 아동친화 복합공간 마련

  • 웹출고시간2020.07.02 13:33:06
  • 최종수정2020.07.02 13:33:06

음성군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조감도.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공모사업에 도전한다.

음성군은 2일 노인복지서비스 제공과 여성 및 아동친화 공간 마련을 위한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조성사업'을 도시재생사업(도시재생 인정사업) 중앙부처 공모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권 재생방향에 부합하는 점단위 소규모(10만㎡) 개발사업에 대해 정부에서 도시재생 재정·기금을 지원한다.

공모에 선정되면 총 사업비의 최대 60%(50억 원)까지 국비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21억5천900만 원을 투입한다.

음성읍 읍내리 675번지 8천446㎡ 터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한다.

군은 시설 조성비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도시재생 재정보조(84억 원)를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그 외 부지매입비 등 추가로 소요되는 사업비에 대해선 자체예산(37억5천900만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가 들어설 터는 옛 2161부대 3대대가 주둔하던 군사시설 이전 부지다.

지난해 11월부터 유휴지로 방치돼 군 계획시설(사회복지시설)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센터 주요 사업은 △지역 내 고령자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참여기회 제공을 위한 '행복소통 복지쉼터' △여성 재취업 교육, 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여(女)기모여 행복배움터' △지역 내 부족한 생활체육 인프라 공급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바른생활 피트니스 다짐' 등이다.

군은 프로그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동대학교 등 10개 유관기관과 업무지원 협약을 마쳤다.

이번 공모는 이달 중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종합평가 및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조병옥 군수는 지난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부를 방문해 사업추진 의지와 계획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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