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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21일 폐회

주요업무추진계획 청취, 조례안과 기타안건 등 처리

  • 웹출고시간2023.02.21 14:31:23
  • 최종수정2023.02.21 14:31:23

충주시의회 제271회 임시회에 참여한 시의원들이 폐회에 참여하고 있다.

ⓒ 충주시의회
[충북일보] 충주시의회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제27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충주시 주요업무추진계획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받았다.

'충주시 청소년지도자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및 '공유재산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영구시설물) 동의안' 등 기타 안건 5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김낙우 의원의 '아동·청소년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고민서 의원의 '주정차 금지 구역 준수를 위한 해결방안' △신효일 의원의 '호암동 충주종합운동장 활성화 대안 제시' 곽명환 의원의 '공동주택 내 전기차 화재 미리 준비해야' △김영석 의원의 '소상공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라' 등의 자유발언이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박해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정 전반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올 한해 충주시의원 모두 21만 충주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의회는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과 기타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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