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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26 11:18:58
  • 최종수정2019.03.26 11:18:58
[충북일보=옥천] 옥천소방서는 오는 6월 27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20회 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옥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할 참가팀을 모집한다.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는 기회 제공을 위한 충북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충북도내 12개 소방서에서 유치부와 초등부 각 1팀씩 참가해 경연을 펼치고, 대상을 수상한 유치부 1팀과 초등부 1팀은 오는 9월 24~25일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 참가자격은 옥천군내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로 팀별 참가인원은 15~30명 이하로 구성하면 된다.

또,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에서는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에 등록된 소방동요 135곡 중 1곡을 선정하면 되고, 참가신청 및 기타 사항은 옥천소방서 예방안전과(043-730-1852) 문의하면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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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