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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회용품 사용규제' SNS퀴즈로 알아본다

30일까지 이벤트 … 정답자 120명에 모바일 쿠폰 제공

  • 웹출고시간2022.11.17 15:34:05
  • 최종수정2022.11.17 15:34:05
[충북일보] 충북도가 오는 24일부터 강화되는 1회용품 사용규제에 대해 알아보는 SNS퀴즈 이벤트를 17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식품접객업소 매장, 편의점·슈퍼마켓, 대규모 점포, 체육시설 등 업종별 1회용품 사용규제 품목에 대해 OX퀴즈로 풀어본다.

충북도 SNS(페이스북, 인스타)에 게시된 참여 QR코드를 스캔해 문제를 맞추면 된다. 정답자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여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 김금란기자

사진설명 : 1회용품 사용규제 SNS퀴즈 이벤트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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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