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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도로관리 및 재해 예방에 '드론' 활용

드론(UAV) 공모사업 선정, 27일 설명회 가져

  • 웹출고시간2017.04.30 13:43:56
  • 최종수정2017.04.30 13:43:56

국토부,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도, 군 관계자가 설명을 듣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드론'을 활용해 도로·교량 관리 및 재해예방에 나선다.

군은 행정자치부 첨단정보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인 국토교통부 드론 활용 국토정보 모니터링 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총 사업비 2억2천만원(국비 1억7천만원, 군비 5천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모 사업은 드론을 활용해 보은군 도로분야 249㎞, 교량, 비탈면 등의 정보를 지적도면과 함께 입체적으로 전산화한다.

이번 국토정보 모니터링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재난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조기 대처가 가능해지며 도로변 각종 불법 지장물 등을 전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등 경제적 효과 및 행정 신뢰를 높일 수 있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행정처분에 앞서 군민 스스로 법규를 준수하는 선진의식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지난 27일 보은읍 보청천 하상에서 국토교통부, 한국국토정보공사, 도·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 선정 후 첫 현장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국토정보모니터링, 도로 지장물 조사, 교량 점검 등 드론 활용시연 및 사전 정보교환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국토정보 모니터링을 조기에 구축해 도로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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