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건국대 글로컬캠 금속디자인전공, '디자인챌린지2016' 선정

  • 웹출고시간2016.10.04 18:39:11
  • 최종수정2016.10.04 18:39:11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금속디자인전공(주임교수 이병훈)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충북지역 디자인대학과 중소벤처기업의 상생프로젝트'인 '디자인 챌린지 2016'에 선정됐다.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금속디자인전공(주임교수 이병훈)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충북지역 디자인대학과 중소벤처기업의 상생프로젝트'인 '디자인 챌린지 2016'에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금속디자인전공 3학년 3명(팀장 이다물)이 중소벤처기업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배우며, 서로 협력하여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산학형 디자인 프로젝트이다.

금속디자인전공은 학생 3명, 멘토교수(주임교수 이병훈)와 함께 참여하며, (주)해찬과 함께 조명디자인 등을 제작하게 된다.

(주)해찬은 짧은 기간 동안 눈부신 성장을 기록한 글로벌 OLED 조명 전문 기업이다. 독자적인 브랜드 '오클레스(O'CLESS)'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유럽 등에서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고, OLED 데스크 램프 및 OLED 휴대용 램프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17년 2월까지 진행되며, 참여한 학생들은 제품디자인의 재료비 및 양산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