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대 교명 변경 용납 못해"

영동군민 5천여명 반대집회

  • 웹출고시간2016.03.24 15:46:20
  • 최종수정2016.03.24 20:05:52

영동군민들이 24일 오후 영동역 광장에 모여 영동대 교명변경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군민 5천여명은 24일 오후 영동역 광장에 모여 영동대학교 교명변경을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열였다.

이 행사는 영동대학교 교명변경 반대 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했다.

식전행사로 영동대 교명변경 저지를 위한 11개 읍면 풍물단 250명이 참가해 풍물놀이 공연으로 궐기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석렬 집행위원장이 영동대 교명변경 반대를 위해 군과 비대위가 그동안 추진해 온 경과를 보고하고, 대회장인 장주공 위원장의 대회사, 박세복 군수와 여철구 군의장의 영동대 교명변경 저지를 위해 군민의 결집을 당부하는 말이 이어졌다.
ⓒ 손근방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22년 동안 150억원이 넘는 군의 지원을 받아온 영동대가 주민과 아무런 협의 없이 교명변경을 추진하는 것은 결국 학교의 중심을 아산캠퍼스로 옮기기 위한 수순밟기"라며 "영동대는 오늘 궐기대회를 가진 군민의 뜻을 이해하고 영동대 교명변경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박순란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영동군민의 절박한 마음이 구구절절 배어 있는 이준식 교육부 장관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낭독하고, 배광식 비대위 대변인 배광식 문화원장이 5만 군민의 단호한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들이 박수로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현정호 군 농업인단체협의회장과 한천심 생활개선회 군연합회장의 선창으로 대회 참가자들이 다함께 목소리를 높여 교명변경 반대 구호를 낭독하고, 민병수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장이 만세삼창을 이끌어 군민들의 의지를 결집했다.

이어 궐기대회가 끝나고 영동역에서 영동 제1교까지 가두방송과 거리행진을 펼친 후 영동대 정문으로 이동해 학교 정문에서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등 항의 시위를 갖고 해산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00일' 이상식 충북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고 실행에 전력 다할 것"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