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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22일 폐회

예결위 구성 등 조례안 기타 안건 19건 처리

  • 웹출고시간2021.07.22 11:14:16
  • 최종수정2021.07.22 11:14:16

충주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모습.

ⓒ 충주시의회
[충북일보] 충주시의회는 22일을 끝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주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주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코로나19 영업제한 고급오락장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기타 안건 9건을 처리했다.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내년 6월 30일까지 예산과 결산 심의를 담당할 예결위를 새롭게 구성했다.

21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사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충주시 공공건축물공사의 안전관리 중요성 및 조직 개선 방안'에 관한 조중근 의원의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천명숙 의장은 "연일 폭염에 마스크를 써야하는 시민들께서 힘드시겠지만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며 "시의회도 지치지 않고 시민 복리증진이라는 대의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제259회 임시회는 9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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