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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세종시내 풍수해보험 가입자 크게 늘었다

7일까지 405명…작년 연간 가입자 174명의 2.3배
월 보험료 1만100원에 4천500만원 보험금 받기도

  • 웹출고시간2020.09.07 16:39:15
  • 최종수정2020.09.07 16:39:15
ⓒ 현대해상 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
[충북일보] 올해는 연초부터 계속된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장마가 예년보다 길었고 강한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등 재난 요인이 많았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내에서는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올 들어 이날까지 이 보험에 새로 가입한 사람은 모두 405명으로, 지난해 연간 가입자(174명)의 2.3배에 달했다.

풍수해보험은 전체 보험료의 52.5~92%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세종시)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가입자가 실제 부담하는 보험료는 전체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특히 세종시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보험료가 전액(100%) 면제된다.

시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간 이 보험 가입을 통해 보험금을 받은 세종시민은 모두 11명이었다.

이 가운데 2018년 8월 내린 폭우로 자신의 주택이 모두 파손되는 피해를 본 A씨(구시가지 단독주택 거주자)는 보험금 4천500만 원을 받았다. 하지만 그가 매월 낸 보험료는 1만100 원에 불과했다.

정부가 2006년 도입한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의 가입 대상 시설은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이다.

가입 신청은 5개 민간 보험사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총 1천700만 원(18명)의 상금을 걸고 오는 10월말까지 '풍수해보험 보상사례 공모전'을 연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풍수해보험공모전.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044-300-3225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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