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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6.04 16:58:15
  • 최종수정2020.06.04 16:58:15
[충북일보] 청주시가 최근 급등하는 청주지역 아파트 가격과 관련해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20년 6월 1주(6월 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도내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44% 상승해 대전광역시에 이어 전국 2위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는 청주지역 외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 외지인의 투자수요 집중, 다른 지역 대비 낮은 아파트 가격, 미분양주택 감소로 인한 집값 상승 기대심리 반영 등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과도한 아파트 가격 상승은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집값이 올라 입주민들은 당장 좋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호가가 올라 실수요자들이 거래를 꺼리면서 아파트 가격 하락·거래 절벽 등으로 오히려 더 큰 피해가 양산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실수요자가 급등한 가격에 아파트를 매수한 뒤 가격이 떨어지면 실수요자들이 손실을 떠안게 돼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청주지역 준공 예정 물량은 2021년도 5천여가구, 2022년도 4천여가구다. LH 공공주택, 민간공원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으로 인한 아파트 공급이 예정된 상태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한 아파트 공급계획 및 거래현황 제공, 내실 있는 분양가심사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화 및 미분양관리지역 해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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