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주대종 옥천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장 선출

옥천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웹출고시간2020.05.14 16:18:18
  • 최종수정2020.05.14 16:18:18
[충북일보] 옥천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는 14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0년 협의회장으로 옥천중학교 주대종(사진)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주대종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협의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학교운영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교육공동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옥천교육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옥천군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부회장에 박창은(삼양유 위원장), 황의설(군남초 위원장), 최병철(옥천여중 위원장), 김현수(옥천고 위원장)을, 감사에 황성옥(죽향초 위원장), 김정희(청산고 위원장) 씨를, 사무국장에 전찬순(안내중 위원장) 씨를 각각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또 2019년도 옥천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활동사항 보고, 2020년도 옥천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운영계획 등을 심의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