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9.12 22:57:17
  • 최종수정2015.09.12 22:57:17

증평다문화가족센터가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충북일보=증평] 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2일 오전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의회가 주관한 제10회 충북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에서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이번 표창에서 2008년 개관해 올해로 8년째 운영 중인 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충북 내의 유일한 군 직영 시설로써 올해 등록인원이 270여명을 돌파했다.

△한국어교육 △언어발달지원 사업 △방문교육서비스 △동아리 △학력 취득반 △새일센터 연계 취업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문화여성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힘쓴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8월 충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결혼이주여성 학력취득 검정고시반에서 14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한편, 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의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043-835-357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