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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동량면 새마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복구 성금 기탁

  • 웹출고시간2023.02.23 11:23:22
  • 최종수정2023.02.23 11:23:22

충주시 동량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2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동량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주시 새마을회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열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은자 부녀회장은 "지진으로 큰 슬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임병호 동량면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어려운 상황마다 성금과 봉사로 마음을 써주고 있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동량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농약병 수거, 헌 옷 모으기 등으로 조성한 기금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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