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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3 14:40:12
  • 최종수정2023.02.23 14:40:12

김명규(오른쪽) 경제부지사가 23일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을 방문해 주한튀르키예 2등 서기관에게 지진 피해 구호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는 23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천만 원)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이날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을 방문해 주한튀르키예 2등 서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구호금을 전달했다.

도는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예비비를 편성해 성금을 마련했다.

도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 모금 활동과 이재민을 위한 의류, 이불 등 구호품 모으기 등 도민의 동참을 위해 홍보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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