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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복지재단, 맞춤형 노인주거지원 '디자인하우스'

지역 사회 참여와 협력으로 노인 맞춤형 주거환경지원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의 실현에 앞장

  • 웹출고시간2023.02.22 13:38:51
  • 최종수정2023.02.22 13:38:51

(재)제천복지재단 구성원들이 주거 취약 노인 가구를 찾아 '맞춤형 주거공간' 지원에 앞서 화이팅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재)제천복지재단이 22일부터 맞춤형 노인 주거지원 '디자인하우스' 사업을 진행한다.

제천시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주거 취약 노인 12가구에 재래식 외부 화장실 내부 인입, 이동 동선 안전장치 설치, 저가강박증 세대 생활환경 개선 등을 통해 '맞춤형 주거공간'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와 손을 맞잡았다.

이는 오랫동안 지역사회에 봉사해온 단체와 함께 지역사회 통합 돌봄에 앞장서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재단 관계자는 "거주환경 개선을 통해 사시던 곳에서 노후를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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