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1.3℃
  • 박무서울 -2.3℃
  • 맑음충주 -7.2℃
  • 맑음서산 -5.0℃
  • 연무청주 -1.7℃
  • 박무대전 -2.2℃
  • 맑음추풍령 -2.2℃
  • 연무대구 -0.3℃
  • 연무울산 4.7℃
  • 박무광주 0.5℃
  • 연무부산 5.3℃
  • 구름조금고창 -3.3℃
  • 박무홍성(예) -5.9℃
  • 맑음제주 5.5℃
  • 맑음고산 8.2℃
  • 맑음강화 -4.9℃
  • 맑음제천 -9.0℃
  • 맑음보은 -4.8℃
  • 맑음천안 -4.7℃
  • 맑음보령 -2.9℃
  • 맑음부여 -4.6℃
  • 흐림금산 -2.3℃
  • 맑음강진군 -2.2℃
  • 구름많음경주시 0.4℃
  • 맑음거제 1.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디지털 인재양성 위한 'AI 캠프' 운영

  • 웹출고시간2023.02.22 10:50:49
  • 최종수정2023.02.22 10:50:49

한국교통대가 충주지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은 돌봄교실 아이들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충주지역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충북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대와 함께하는 AI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amp)캠프'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이번 캠프는 소프트웨어 정규교육과정 편성에 대비해 관련분야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관련 집중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교통대 소프트웨어연구소는 총 사업비 약 15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말부터 오는 3월까지 초·중·고 방문형 및 교통대 집합형캠프와 도서벽지 학생들을 위한 특별캠프도 실시하고 있다.

오염덕 소장은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교통대의 함께하는 인공지능 캠프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체험기회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에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지역대학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더 풍요롭고 행복한 충북 농업·농촌으로"

[충북일보] "사랑하는 고향으로 돌아온 만큼 충북 농업·농촌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한 발 더 뛴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와 더 큰 역할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이용선(54)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분명하게 이야기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많은 농업인께서 영농비용 상승과 소비부진,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 어려운 상황에서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축산물이 더욱 좋은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충북농협의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본부장이 꼽은 올해의 농업 관련 숙원 사항은 △영농자재 보조 확대 △농업부문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 등을 통한 농업인 실익 지원이었다. 지역 농·축협의 어려움 개선과 건전결산을 위한 현장지원 강화와 신용사업·경제사업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올해의 역점 사업으로 '농업소득 3천만 원'의 초석을 다지는 해라고 이야기했다. 이 본부장은 "지역 농축협과 함께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기반 확대가 최우선의 목표"라며 '로컬푸드 확대' '농업경영비 절감' '충북 축산업 발전'을 방안으로 삼았다. 그는 "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