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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2 10:50:49
  • 최종수정2023.02.22 10:50:49

한국교통대가 충주지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은 돌봄교실 아이들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충주지역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충북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대와 함께하는 AI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amp)캠프'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이번 캠프는 소프트웨어 정규교육과정 편성에 대비해 관련분야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관련 집중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교통대 소프트웨어연구소는 총 사업비 약 15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말부터 오는 3월까지 초·중·고 방문형 및 교통대 집합형캠프와 도서벽지 학생들을 위한 특별캠프도 실시하고 있다.

오염덕 소장은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교통대의 함께하는 인공지능 캠프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체험기회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에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지역대학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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