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송인헌 괴산군수, 읍·면 순방 마무리

군민과의 격의 없는 현장 소통 행정 펼쳐

  • 웹출고시간2023.02.22 10:45:10
  • 최종수정2023.02.22 10:45:10

송인헌 괴산군수가 읍·면을 순방해 주민과 대화를 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송인헌 괴산군수가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11개 읍·면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22일 마무리했다.

송 군수는 이번 순방 기간에 민선8기 군정목표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한 군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읍·면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지역현안과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읍·면 순방 기간 동안 △지방도 525노선 중 감물면 소재지~계담구간 도로 정비 △괴산 산막이시장 내 아스콘 재포장 △괴산역 주변 종합개발계획 수립 조속 시행 △비곡 농로 포장 공사 △국립괴산호국원 진입로 회전교차로 설치 △청천면 청사 신축 신속 진행 △청안면 읍내 지중화 사업 추진 △사리 사담소류지 개보수공사 △소수복합체육센터 건립 △불정 웅동~삼방지구 용·배수로 정비 △장연면 조곡 하리소교량 재가설 등 100여 건의 다양한 건의사항이 있었다.

송 군수는 이 가운데 시급한 건의사항에 대해선 추경예산을 즉시 반영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장기적 검토를 요하는 건의사업들은 필요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송 군수는 "읍·면 순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괴산군 발전을 향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올해를 민선8기 원년으로 삼고 700여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나아가는 화합과 통합의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