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 고속도로서 트레일러가 승합차 들이받아… 1명 사망

  • 웹출고시간2023.02.22 15:07:47
  • 최종수정2023.02.22 15:07:47

22일 오전 9시 4분께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의 한 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가 승합차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 옥천소방서
[충북일보] 옥천의 한 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가 승합차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9시 4분께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경부고속도로에서 A(47)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차량 고장으로 2차선에 정차중이던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B(여·67)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B씨의 남편 C(72)씨는 차량 이상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밖으로 나와있어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