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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2 10:54:33
  • 최종수정2023.02.22 10:54:33

이종호 농협 충주시지부장(앞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직원들이 22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 충주시지부
[충북일보] 농협 충주시지부는 22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구호품은 농협 직원들이 십시일반 거둔 성금으로 마련한 겨울용 차렵이불과 의류, 방한·위생용품 등으로 준비됐다.

해당 구호물품은 인천물류창고를 통해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호 지부장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 국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며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과 농업인들에게 직원들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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