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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2 14:49:10
  • 최종수정2023.02.22 14:49:10

증평군의회는 22일 의회사무과를 이전하고 이동령 의장과 이재영군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22일 의회사무과 신축 사무실을 개소했다.

2003년 증평군이 괴산군에서 분리·개청된 이래 증평군의회는 20년이 넘도록 문화회관 건물 일부를 사용해 오고 있다. 이에 의회청사의 신축 필요성에 대해서는 벌써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시행에 따라 의회 인력 충원과 조직 확대로 사무과의 업무공간이 부족하자 6대 증평군의원들의 요구로 기존 건물 뒤 주차장 부지에 지상 1층 160여㎡ 면적 규모로 가설 건축물이 신축됐다.

이동령 의장은 "이재영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넓고 쾌적한 사무실이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군민의 행복과 증평발전을 위해 의원과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열심히 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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