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2.22 10:59:43
  • 최종수정2023.02.22 10:59:43
[충북일보] 진천군이 군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24일 실시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전문조사관과 법률가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을 방문해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해주는 서비스다.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현장에서 합의 해결을 유도함은 물론 주민 의견을 정부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군은 이번 국민신문고 운영을 위해 지난 17일까지 각 실·과·소 및 읍·면으로부터 상담 예약 신청서를 접수했다. 예약을 못한 경우 당일 상담장 방문을 통한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 분야는 △행정 △문화 △복지 △노동 △재정 △세무 △경찰 △보훈 등 16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불편을 겪고 있거나 기타 법률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이 가능하다"며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군민의 애로사항이 모두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