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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30 15:38:50
  • 최종수정2023.04.30 15:38:50

임수진 아기의 부모가 지난 28일 청주시 용암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백일을 맞은 임수진 아기와 부모가 지난 28일 청주시 용암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아기에게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고 아기를 키워보니 육아에 드는 비용도 많아 아기가 있는 저소득 가구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현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관내 소외계층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명영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을 후원해 준 아빠엄마와 아기에게 고맙고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가구에 전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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