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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30 13:27:23
  • 최종수정2023.04.30 13:27:23
[충북일보] 충북도의회가 과수의 저온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30일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40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과수 저온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에는 재해 복구비 신속 지원, 농작물재해보험 보상 상향 조정과 보험료 할증제도 폐지, 사전 예방대책 수립과 관련 사업 예산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도내에는 지난 7~8일 최저 기온이 영하 2~3도까지 떨어져 개화한 과수 꽃눈이 고사하는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사과와 복숭아, 배, 자두 등 과수작물에 피해가 집중됐다.

도의회는 건의안을 대통령실과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보낼 예정이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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