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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30 14:11:08
  • 최종수정2023.04.30 14:11:08

단양 나누리아쿠아리움.

[충북일보] 충북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 5곳을 추천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추천 여행지는 청주 미동산수목원,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증평 벨포레리조트, 음성 오감만족 새싹체험장, 단양 나누리아쿠아리움이다.

미동산수목원은 중부권 최대 규모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날에는 '숲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프로마켓을 연다.

수생식물학습원은 대청호 한복판의 아름다운 호수정원 위에 자리 잡았다. 열대지방의 파피루스를 포함해 각종 수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증평 에듀팜특구에 있는 벨포레리조트는 목장체험, 수상레포츠, 익스트림 루지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레저 휴양지다.

최근 초대형 우주테마 전시관인 '미디어아트센터'가 문을 열어 다채로운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다.

오감만족 새싹체험장은 다양한 체험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안전 인증을 받은 실내 놀이공간이다.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나누리아쿠아리움은 200종이 넘는 국내외 민물고기와 양서·파충류를 만날 수 있다.

높이 8m에 달하는 대형 수족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철갑상어에 먹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 관계자는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가정의 달을 맞아 충북 관광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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