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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30 14:36:34
  • 최종수정2023.04.30 14:36:34
[충북일보] 옥천군보건소는 다음 달부터 3개 면 보건지소에서 한의과 진료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역 여건과 의료기관 접근성을 고려해 청산면(월·수), 청성면(화·목·금), 군서면(월·수·금)에 한의과 공중보건의사를 신규 배치했다.

군 보건소는 올해 공중보건의 배치 감소에 따라 보건지소 의과 진료 일정도 바꿨다.

동이면(화·금), 이원면(월·수·목), 안남면(화·목), 안내면(월·수·금), 청성면(월·수·금), 청산면(화·목), 군서면(화·목), 군북면(월·수·금)에 공중보건의사 1명이 2곳을 맡아 순회 진료하는 내용이다.

올해 군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는 기존 10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

육혜수 군 보건소장은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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