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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30 13:14:59
  • 최종수정2023.04.30 13:14:59

이태희(왼쪽 두번째) 주식회사 엔이티 회장이 청주시에 2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하고 이범석(왼쪽 세번째) 청주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이태희 주식회사 엔이티 회장이 화장지와 치약, 샴푸 등 2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물품들은 지역 내 장애인단체를 통해 청주지역 장애인 세대 84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지원과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현재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후원회장으로 활동하며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장애인단체에 후원물품을 전달해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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