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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30 13:08:47
  • 최종수정2023.04.30 13:08:47

영동군의 17개 마을 대표가 지난 28일 힐링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영동군 마을만들기협의회’ 창립기념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영동군의 17개 마을이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농촌문제 극복을 위해 똘똘 뭉쳤다.

군에 따르면 이들 마을 주민은 지난 28일 힐링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영동군 마을만들기협의회' 창립기념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마을만들기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17개 마을 대표가 창립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함께하는 군민 살기 좋은 영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 협의회는 마을 단위 위원장들을 중심으로 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농촌관광과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반 지원사업은 물론 공동사업의 활성화 도모에 나선다.

정영철 군수는 "마을간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촌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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