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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송농협, 농기계 무상 점검·수리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
조합원 등 부품비만 부담

  • 웹출고시간2023.04.23 14:56:39
  • 최종수정2023.04.23 14:56:39

청주오송농협 관계자(왼쪽)가 지역 농가를 방문해 예초기를 살펴보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오송농협이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21일까지 지역 농가의 소형 농기계 무상 점검·수리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오송농협은 매년 2회 '마을 순회 농기계 무상 수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순회 활동에선 매일 3~4곳의 마을을 방문해 예초기와 분무기 등을 점검·수리했다.

조합원이나 소규모 농가 등은 부품비만 부담하면 돼서 반응이 좋다.

박광순 조합장은 "농기계 순회 수리 활동을 통해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고생하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기계 오작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작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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