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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 과학의달 행사 풍성

실험·체험·특강 진행… 문화예술공연도 마련

  • 웹출고시간2023.04.23 14:15:42
  • 최종수정2023.04.23 14:15:42

충북 도내 학생들이 지난 21일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의 과학행사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자연과학교육원은 가족 체험행사인 'We're Scientists. 과학관은 살아있다!'를 지난 21일 진행했다. 11인의 국내외 과학자를 테마로 과학원리 이해, 과학 체험·실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형 생태작가를 초청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를 주제로 기후 위기 특강을 진행하고 드로잉퍼포먼스 문화예술공연도 선보였다.

도내 초·중·고 학생동아리, 교사연구회,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충북직지사랑 과학축제 한마당' 행사는 지난 22일 열렸다.

과학 체험 '드라이플라워 석고방향제 만들기', 'VR/AR 활용 가상현실 체험', '메타버스 세계로', '필라멘트 활용 3D펜', '친환경 물병 오호 만들기' 등 20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진천상신초의 행복나눔 오케스트라와 충북예술고의 실용보컬밴드 공연과 함께 학교급별로 다채로운 버스킹 무대가 펼쳐졌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소통과 협력의 체험 프로그램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며 탐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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