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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신임 본부장에 이종구 전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 웹출고시간2023.04.23 14:21:32
  • 최종수정2023.04.23 14:21:32
ⓒ 충북개발공사
[충북일보] 충북개발공사는 신임 본부장(상임이사)에 이종구(59) 전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이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지난 2월 공모 절차를 거쳐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아 이 본부장을 최종 임명했다.

이 본부장은 1992년 음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도 자치행정과,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행정지원과장,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경제통상국장 등을 거쳤다. 투자 유치와 경제분야 전문가다.

이 본부장은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한 사업 다각화와 조직화합, 유관기관 등 관련 기관과 소통을 통해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겠다"며 "공사가 충북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이 본부장이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과 실적을 바탕으로 투자 유치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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