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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3 14:07:52
  • 최종수정2023.04.23 14:07:52

지난 21일 폐막한 제35회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옥천소방서(서장 김영준·왼쪽서 세 번째) 대원들.

ⓒ 옥천소방서
[충북일보] 옥천소방서(서장 김영준)가 제35회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21일 열린 이 대회에서 구급·구조 전술 2위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이 대회는 소방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와 소방 기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옥천소방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훈련에 집중했다.

출전 선수들은 화재 분야 정윤용(센터장)·정기욱·박홍열·한범수·최강호·조경식 대원, 구조 분야 박인규(팀장)·황규남·이성광·양종찬·정문종 대원, 구급 분야 조현희(리더)·전종필·김선희·최수인 대원, 최강소방관 분야 김광현·황건일 대원, 드론 분야 공병철·김동현 대원이다.

김 서장은 "무엇보다 대원들이 다치지 않고 대회를 마쳐서 다행"이라며 "끊임없이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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