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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작가들의 '40회 채묵화회' 전시 개최

오는 5월 2일부터 14일까지
한국공예관 3층 갤러리에서

  • 웹출고시간2023.04.23 14:40:19
  • 최종수정2023.04.23 14:40:19
[충북일보] 한국화 작가들이 모인 채묵화회가 오는 5월 2일부터 14일까지 청주한국공예관 3층 갤러리에서 '40회 채묵화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채묵화회는 1984년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출신 선·후배 작가 15명이 서울 '아랍문화회관'에서 창립전을 개최하면서 시작됐다.

동문전 성격으로 운영되던 채묵화회는 1995년 타 대학 출신 작가들과 함께 하며 현재는 20대부터 80대까지 작가 4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이번 40회 전시 출품 작가는 김미희·김신영·김은지·민병구·박영숙·박유라·박인순·박현아·반승훈·배진석·선환두·송재성·신대현·오운세·윤미란·이동우·이미령·이상인·이재갑·이정숙·이주아·이혜진·이희정·임영수·임정한·장선희·정구인·최은수·최은진·최재자·하은영·함수정·홍병학 등 총 33명이다.

임정한 회장은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우수 단체로 멈추지 않고 예술을 즐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채묵화회가 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채묵화회는 매년 실시하는 정기전 외에 2005년부터 매년 연말 '쌀 한가마니전'을 개최해, 미술문화의 공유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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