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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 위한 '소규모정원 조성사업'추진

유휴부지 활용 도심 속 정원

  • 웹출고시간2023.04.23 13:42:10
  • 최종수정2023.04.23 13:42:10
[충북일보] 청주시가 쾌적한 도심 녹지공간과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주거 밀집지역에 생활권 유휴부지를 활용한 소규모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심 내 소규모정원 조성사업은 도심 내 녹지조성이 필요한 곳을 찾아내 자투리땅이나 공유지 등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도시녹화사업이다.

올해 추진되는 2023년 소규모정원 조성사업 대상지는 남일면 효촌리 10-6일원 등 총 7개소이다.

시는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해당 지역에 소나무 외 28종 2만9천164주의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한다. 지난 21일부터 착공에 들어가 오는 7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투리 유휴부지에 소규모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생활권 녹지가 다양해짐은 물론,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으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정원 공간으로서의 재탄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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