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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충북도회·충북지방조달청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실시

  • 웹출고시간2023.04.09 14:12:35
  • 최종수정2023.04.09 14:12:35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와 충북지방조달청이 지난 7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있다.

ⓒ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와 충북지방조달청이 지난 7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건협 충북도회는 간담회에서 침체된 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종합심사낙찰제의 이윤반영 제도화 △장기계속공사의 기술자 배치기준 현실화 △전문공사 기술검토 시 상호진출허용을 통한 도내 중소종합건설사업자의 입찰참여 기회 제공 △주요자재 외 관급자재 적용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윤현우 회장은 "정부의 규제와 SOC 예산의 감소, 건설자재가격 폭등,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등으로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오늘 건의된 내용이 반영돼 침체된 건설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선진 청장은 "제도개선 입법예고 시 규제개선에 포커스를 잡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 해 업계의 현안사항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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