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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15일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4계절 행사 첫 번쨰 봄맞이 인삼체험

  • 웹출고시간2023.04.09 13:27:50
  • 최종수정2023.04.09 13:27:50

증평군이 오는 15일 인삼문화체험센터에서 인삼을 체험하고 판매하는 행사를 펼친다. 사진은 지난해 인삼체험모습.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봄행사'를 연다.

오는 15일 열리는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은 지역특산품인 인삼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계절별 1회씩 총 4회 진행한다. 이번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은 연중 첫 번째 봄행사 프로그램이다.

여름행사는 6월, 가을행사는 9월, 겨울행사는 11월에 진행하며, 가을행사는 개청 20주년을 맞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포함해 풍성하게 열릴 전망이다.

이날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의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농촌체험휴양마을 4개소의 인삼떡설기, 인삼꽃정과, 인삼떡갈비, 인삼콩알비누 만들기를 비롯하여 인삼레터링케이크 및 인삼 김득신캐릭터 라탄바구니 만들기 등 지역 소상공인 운영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마켓 행사의 인삼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경우에 한하여 79% 할인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김희식 증평군 부군수(증평인삼융복합사업추진단장)는 "봄을 맞아 인삼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이 힐링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증평인삼 홍보와 '인삼문화도시 증평' 인지도 또한 한층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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