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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충북도-단양군, 합동 현장점검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유도선 현장 찾아 재난 대비

  • 웹출고시간2023.04.09 13:52:34
  • 최종수정2023.04.09 13:52:34

조상명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이 단양읍 도전리를 찾아 보행환경 정비사업, 다중밀집 재난 발생을 대비한 점검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행정안전부와 충북도, 단양군이 지난 7일 합동으로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유도선 현장 등을 점검했다.

조상명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지난 3월 행안부 안전제도과장이 주관한 현장점검 후속 조치 여부와 지난해 12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단양읍 도전리 일원 보행환경 정비사업, 다중밀집 재난 발생을 대비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조상명 안전정책실장은 인명구조함, 자동제세동기 등 안전 장비에 대한 실태점검과 유도선을 이용하는 관광객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한 효율적인 안전관리 등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군은 매년 상하반기 시특법에 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발생한 성남시 정자교 붕괴와 관련해 5월 중 총 145개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 성수기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와 선박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광객의 시각으로 위해요소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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