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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9 13:28:32
  • 최종수정2023.04.09 13:28:32
[충북일보] 충북도는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여름철 호우·태풍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상황관리체계 구축, 인명피해 우려지역 정비, 대응능력 강화 교육·훈련, 첨단 안전시설 확충·정비, 홍보 강화를 5대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도는 다음 달 14일까지 사전대비 기간에 취약시설 점검, 재난대응 능력 향상 교육·훈련, 풍수해 도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실시한다.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여름철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24시간 기상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예비특보 발표 시부터 선제적으로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며 "어느 곳에서 호우·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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