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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9 13:52:51
  • 최종수정2023.04.09 13:52:51
[충북일보] 청주청원도서관이 도서관 종합실에서 시민과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북큐레이션 '별의별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사람들이 도시로 몰리며 팽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도시의 주거권'관련 도서로 구성됐다.

현재의 도시, 미래의 도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김진애의 도시 이야기 12가지 '도시적' 콘셉트'를 비롯해 30권을 선정했다.

청원도서관은 지난 1~3월에 '실로 통하였느니라'를 주제로 해 소통 관련 도서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청원도서관이 진행하는 별의별책 북큐레이션은 '시민 도서 선정봉사단'이 도서 선정작업에 참여하고 서평을 작성하는 등 다른 도서관 북큐레이션과 차별화를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원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123)로 문의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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