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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7 21:33:15
  • 최종수정2023.04.07 21:33:15
c[충북일보] 보은소방서는 9일 봄철을 맞아 캠핑을 즐기려는 군민에게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보은소방서에 따르면 산림 인접 지역 캠프장은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 작은 불티로 인해 큰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보은소방서는 텐트와 화기 안전거리 유지하기, 숯불 사용 뒤 반드시 지정 장소에서 안전하게 처리하기, 물이나 모래로 잔불 소화하기 등 안전 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텐트 안에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방지를 위한 경보기를 설치할 것과 캠프장에 비치한 소화기 위치를 사전 파악해 둘 것도 주문했다.

김혜숙 서장은 "캠핑 등 야외 활동 때 화재피해가 없도록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군민이 안전하게 캠핑을 즐기도록 사전 안전 점검과 예찰 활동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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