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2.16 09:57:39
  • 최종수정2023.02.16 09:57:39

농협 단양군지부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지역 NH농협이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앞장섰다.

군은 농협 단양군지부를 시작으로 단양농협, 북단양농협, 소백농협이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각 농협별 조합장, 임직원은 관외 자매결연 농협에 단양군에서 농민들이 생산한 다양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홍보하고자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박시원 농협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경제 활성화나 지역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협 임직원들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두 차례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마늘, 산양삼, 새싹삼, 잡곡세트, 사과, 산나물 등 다양한 농산물 및 가공품들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